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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 AI 건축물 인증 단체 표준 선도 2025-01-10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광융합 기술로 건물 에너지 효율 혁신 및 AI 건축물 인증 표준화 박차</span> ![한국광기술원이 단체 표준 통합 워크숍을 진행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광기술원\]](https://cdn.electimes.com/news/photo/202501/348966_554263_2114.png)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스마트 건축물과 에너지 절감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에너지 표준화 작업이 추진된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은 광융합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건물 에너지 최적 제어 및 절감 기술’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AI 건축물 인증 단체 표준 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한국광기술원은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이 공모한 ‘에너지 수요 관리 핵심 기술 개발사업’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주요 사업으로 ▲AI 자율운전 시스템 기반 건물 에너지 효율 최적화 표준 및 인증(이하 AI 건축물 인증) 체계 구축 ▲리빙랩 실증 연구를 수행해왔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한국광기술원은 AI 건축물 인증을 위한 참조 표준으로 ▲AI 자율운전 구현 ▲에너지 다소비 기기 평가 ▲사용자 만족도 기준 ▲참조형 표준 공간 모델 등에 대한 단체 표준 제정을 준비 중이다. AI 건축물 인증은 KOLAS 제품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개발할 예정이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이를 위해 사업 컨소시엄은 여수 경도 리조트에서 ‘단체 표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관 기관과 표준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표준 제정 및 개정 방안을 논의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해당 사업은 에코시안(주관기관)을 포함한 16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건물 내 에너지 소비 기기의 자율 제어를 위한 AI 기반 자율운전(ALFUS) 8단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건물 대비 에너지 효율 향상, 유지비 절감, 사용자 만족도 증대를 목표로 리빙랩 실증을 진행 중이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사업은 2028년 5월까지 총 48개월간 진행되며, 약 18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주요 목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진단 ▲AI 객체 제어 ▲에너지 효율 평가 및 표준화를 포함한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조미령 한국광기술원 디지털조명연구본부 본부장은 “한국광기술원이 축적한 표준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AI 건축물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단체 표준 제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span> <span class="colour" style="color:rgb(30, 30, 30)"></span> [기사 바로가기](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966)

한국광기술원, AI 건축물 인증 단체 표준 선도 2025-01-10

광융합 기술로 건물 에너지 효율 혁신 및 AI 건축물 인증 표준화 박차

![한국광기술원이 단체 표준 통합 워크숍을 진행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광기술원\]](https://cdn.electimes.com/news/photo/202501/348966_554263_2114.png)

스마트 건축물과 에너지 절감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에너지 표준화 작업이 추진된다.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은 광융합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건물 에너지 최적 제어 및 절감 기술’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AI 건축물 인증 단체 표준 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광기술원은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이 공모한 ‘에너지 수요 관리 핵심 기술 개발사업’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요 사업으로 ▲AI 자율운전 시스템 기반 건물 에너지 효율 최적화 표준 및 인증(이하 AI 건축물 인증) 체계 구축 ▲리빙랩 실증 연구를 수행해왔다.

한국광기술원은 AI 건축물 인증을 위한 참조 표준으로 ▲AI 자율운전 구현 ▲에너지 다소비 기기 평가 ▲사용자 만족도 기준 ▲참조형 표준 공간 모델 등에 대한 단체 표준 제정을 준비 중이다. AI 건축물 인증은 KOLAS 제품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 컨소시엄은 여수 경도 리조트에서 ‘단체 표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관 기관과 표준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표준 제정 및 개정 방안을 논의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해당 사업은 에코시안(주관기관)을 포함한 16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건물 내 에너지 소비 기기의 자율 제어를 위한 AI 기반 자율운전(ALFUS) 8단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건물 대비 에너지 효율 향상, 유지비 절감, 사용자 만족도 증대를 목표로 리빙랩 실증을 진행 중이다.

사업은 2028년 5월까지 총 48개월간 진행되며, 약 18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목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진단 ▲AI 객체 제어 ▲에너지 효율 평가 및 표준화를 포함한다.

조미령 한국광기술원 디지털조명연구본부 본부장은 “한국광기술원이 축적한 표준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AI 건축물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단체 표준 제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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